5994. 신안12사도 섬을 다녀와서
양규환, 2021-06-16 17:58:00
가족들이 함께 12사도 섬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와 다음팀을 위한 답사를 준비하고 송공항에서 출발해서 대기점도에 도착했습니다. 베드로의 집을 거쳐서 자전거 대여소에 도착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희 가족 5명이 자전거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안내도 없이 일방적인 행정이라고 해야 하나요? 자전거 대여가 되지 않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걸어야 한다는 현실에 짜증을 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안드레의 집에 도착해서는 마을에 있는 카페에 갔는데, 이번에는 카페가 문을 닫혀 있었습니다. 마실 물도, 음료도 구입할 수 없는 섬에 온전히 갖혀버린 듯한 생각에 계획이 다 틀어졌습니다.
군수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첫째 자전거로 순례길을 다닐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커플 자전거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말에 12명정도가 12사도 섬에 갈 계획을 가지고 먼저 답사 차원에서 다녀왔는데, 다들 자전거 없이는 힘들겠다고 말합니다.
둘째 섬 중간 중간 음료와 저희처럼 일찍 출발한 여행객들을 위해서 편의점이나 카페를 운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셋째 주말에만 있는 11시 배에 대한 운행이 주중에도 있었으면 합니다.
군정에 바쁘시겠지만 신안을 찾고 여행하는 여행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군수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첫째 자전거로 순례길을 다닐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커플 자전거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말에 12명정도가 12사도 섬에 갈 계획을 가지고 먼저 답사 차원에서 다녀왔는데, 다들 자전거 없이는 힘들겠다고 말합니다.
둘째 섬 중간 중간 음료와 저희처럼 일찍 출발한 여행객들을 위해서 편의점이나 카페를 운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셋째 주말에만 있는 11시 배에 대한 운행이 주중에도 있었으면 합니다.
군정에 바쁘시겠지만 신안을 찾고 여행하는 여행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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